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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6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이광섭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교회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후 입장하도록 했다.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기도, 설상민 목사(평강)의 말씀봉독(미2:12,13), 오벧에돔워십선교단(양윤희 단장)의 찬무 후 변의석 목사가 “길을 여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변 목사는 “시대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과 동행해 끝까지 남은 자가 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마친 후 2부 회무에서 총무보고와 임원회보고를 서면으로 받았다. 엘림교회는 월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께 식사와 다수의 선물로 따뜻하게 섬겼고 북한어린이돕기바자회에 사모님들이 함께 동참했다. 7월 월례회는 구례광의교회(주산곤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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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