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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큰기쁨교회 이전감사예배


광주지방회(회장 이광섭 목사)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천복 목사(사랑의빛)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시는 교회와 복음의 능력으로 은혜와 치유의 역사가 있는 교회되기를 위해서 합심기도 후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기도가 있었다.


큰기쁨교회 성도들의 ‘꽃들도’ 찬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려드린 후 주산곤 목사(구례광의)가 ‘내게 배우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말씀에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믿음의 열정과 도전으로 성도들이 새예배당으로 이전하게 됨을 축하하며 예수님처럼 온유와 겸손으로 더 좋은 교회로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어 박병주 목사는 이전 과정에서 헌신을 다한 박준석 집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박준석 집사는 색소폰 연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계속해서 광주지방회장 이광섭 목사(평안)의 축사와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의 봉헌기도와 축도가 있었다.


박병주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결같이 주 예수님과 그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경건한 교회가 되도록 힘쓰며 사역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당 이전을 축해해주기 위해 함께한 지방회 목회자들과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큰기쁨교회는 2016년 12월 3일 개척된 교회로 박병주 목사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의 은혜 안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섬기는 교회이다. 이번 새예배당 이전도 박병주 목사와 성도들이 손수 수고의 땀으로 아름답게 꾸며 더욱 의의가 있었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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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