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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실용영어학과 이상휘 학생 토익 만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실용영어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상휘 학생이 지난 6월 14일 시행된 YBM 주관 토익 시험에서 만점(990점)을 취득했다.


이상휘 학생은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하신 부모님을 따라 5살부터 15살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다. 10여 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으로 전학을 왔을 때 처음에는 미국에서 다니던 학교 생활 및 학업 내용 차이로 인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부모의 격려와 기도 덕분에 이상휘 학생은 용기를 잃지 않았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영어공부를 중심으로 점차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이후 장차 글로벌 리더의 꿈을 갖고 침례신학대학교 실용영어학과에 입학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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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