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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22차 정기총회 최영환 회장 재선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장로, 전남연)는 지난 7월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영환 회장(도마동)을 재선출하고 신임 총무에 전일군 집사(세종중문)를 선출했다.


이날 전남연은 창립 38주년 감사예배를 먼저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윤재철 총회장은 “계속 전진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앞세우고 나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주요 사업보고와 함께 신임회장과 총무 선출과 함께 부회장단을 선임하고 제22회기 주요 사업을 결의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취임식은 기관장협의회 회장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가 최영환 장로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으며 전남연 사역을 위해 헌신한 심규철 장로(서울연합회), 이석화 장로(경북지방회), 김태옥 장로(전북지방회)에게 최영환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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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