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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22차 정기총회 최영환 회장 재선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장로, 전남연)는 지난 7월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영환 회장(도마동)을 재선출하고 신임 총무에 전일군 집사(세종중문)를 선출했다.


이날 전남연은 창립 38주년 감사예배를 먼저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윤재철 총회장은 “계속 전진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앞세우고 나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주요 사업보고와 함께 신임회장과 총무 선출과 함께 부회장단을 선임하고 제22회기 주요 사업을 결의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취임식은 기관장협의회 회장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가 최영환 장로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으며 전남연 사역을 위해 헌신한 심규철 장로(서울연합회), 이석화 장로(경북지방회), 김태옥 장로(전북지방회)에게 최영환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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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