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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증경총회장 초청 간담회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총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증경총회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전 예배는 증경총회장단 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사회로 백화기 증경총회장의 기도,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가 “풍성하게 사세요”(요10:7~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총회와 기관, 교회와 목회자,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총회 김일엽 총무가 광고한 뒤, 지덕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김일엽 총무가 제109차 회기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재난지원 사업과 위기극복세미나, 전산화 작업,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다음세대 여름 연합캠프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윤재철 총회장이 제108차 특별감사보고의 건과 관련된 임시총회와 제110차 정기총회에 대한 현안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재철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침례교회가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회기를 마무리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아직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제110차 정기총회때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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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