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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의장단 공청회 비대면 녹화 진행

 

 


110차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선관위)는 지난 91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제110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청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의 방역지침 2.5단계에 맞춰 방역 소독과 참석자 방명록 작성, 체온 체크, 손소독제 등을 철저히 진행했으며 선관위 위원 외에 방청을 제한하고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청회 내용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선관위 서기 한승현 목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김중근 목사가 기도하고 위원장 고숙환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뒤, 선관위가 마련한 질문에 따라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형식을 취했다.

 

주요 질의는 의장단의 역할과 교단 현안, 사업 계획, 총회 재정 운용, 코로나19 대책 등이었다. 선관위 고숙환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타 방역지침으로 이해 현장에서 대의원들과 함께 진행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총회를 섬기고 헌신하고자 하는 후보자들을 격려해주고 이번 공청회를 보시면서 아낌없는 조언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관위 위원들의 질의와 후보자 답변으로 진행하고 윤재철 총회장이 총평하고 축도로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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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