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지방회 새주례교회 권태성 목사 임직

 

부산지방회(회장 김신종 목사) 새주례교회(권중완 목사)는 지난 830일 권태성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새주례교회는 코로나19 행정명령으로 임직예배 연기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인 방역을 통한 최소한의 인원과 순서 축소로 예배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새주례교회는 성도들과 순서를 맡은 목사 등 총인원 15명을 넘지 않는 선에서 행사 담당 순서도 8개에서 5개로 성경봉독은 사회자가, 권면과 축사를 한 명씩으로 줄였다. 성의착용과 안수패 수여도, 축하 꽃다발과 답사도 생략했다.

 

부산지방회 회장 김신종 목사(영도)는 출애굽기 25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하며 목사는 성령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을 통해 늘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고 강조했다.

 

권중완 목사는 목사 임직예배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는데,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코로나19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행사가 진행된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을 받은 권태성 목사는 권중완 목사의 아들로 현재 새주례교회에서 사역중이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