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회성장운동본부-연세중앙교회 미자립교회 후원금 전달


 

교회성장운동본부(본부장 조용남 목사)는 지난 127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목양센터 2층 스튜디오에서 내 구주 예수님의 사랑 나눔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연세중앙교회의 섬김으로 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400여 교회에 재정을 지원하게 됐다.

 

교단을 대표해 후원금을 전달받은 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은 곳이 바로 교회라고 생각한다이 때에 연세중앙교회에서 어려운 교회를 섬기겠다는 소식을 듣고 총회장로서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른다. 당연히 우리 총회가 해야 할 일인데 연세중앙교회와 교회성장운동본부가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권면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오늘 이 후원금은 오직 주님이 세운 교회, 주님이 쓰시는 재정을 주님의 교회에 드리는 것일 뿐이니 연세중앙교회나 교회성장운동본부에 감사하다고 하실 것 없다. 그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요긴한 곳에 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교회성장운동본부 본부장 조용남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선교단이 찬양을, 윤석현 목사(교회성장운동본부 부본부장)가 대표기도를 한 후 윤석전 목사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1:29)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박문수 총회장으로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