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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치유가 일어나는 독서모임 온라인 세미나 “눈에 띄네”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신성회독서상담교육원(회장 정인숙)과 함께 지난 1월 23일부터 330 일 매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해 제3회 치유가 일어나는 독서모임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세미나가 대세가 된상황에서 국내 각 지역뿐 아니라 해외선교지의 선교사들도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는 온라인 세미나의 장점과 단순한 독서모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치유가 일어나는콘텐츠가 결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교회진흥원은 평가하고 있다.

 

이요섭 원장은 교회와 선교 사역 현장에서 전도대상자들과의 접촉점을 자연스럽게 넓히면서, 지난 30년간 적용되고 검증된 사역도구로 전도대상자들의 영적, 정서적 필요를 채워주는 사역 도구이자, 독서지도를 통해 다음세대의 영적 성장을 지도할 수 있는 세미나임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교육비는 목회자, 선교사 등록은 10만원, 일반등록은 15만원이다. 등록은 교회진흥원 홈페이지(www.holylife.co.kr)에서 하고, 자세한 문의는 연구개발팀 (02-2643-7390)으로 하면 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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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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