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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신임대표회장에 송명섭 목사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재준 목사, 수석공동회장 송명섭 목사)는 지난해 127일 공주신영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송명섭 목사(신영·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전 개회예배는 수석공동회장 송명섭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강남서 목사(공주중앙순복음)의 기도, 연합회 서기 김병호 목사(물댄동산장로)가 성경봉독하고 대표회장 김재준 목사(영정성결)바라보라” (13:14~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연합회 총무 지재황 목사(평강성결)이 광고하고 직전대표회장 김종우 목사(주하나장로)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주요 보고를 거쳤으며 임원선거 결과 신임대표회장 송명섭 목사를 선출하고 주요 임원을 선임했다.

 

신임대표회장에 선출된 송명섭 목사는 지역교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과 연합회 사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2021년 사업으로 부활절찬양축제와 문화탐방, 복음화대성회, 다음세대 사역, 사랑의헌혈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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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