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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제110차 임시총회 개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오는 413일 오후 2시 총회 예배실(13) 외 전국 지정된 장소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및 위원회 정관 (규정), 총무 사무규정 수개정의 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신설의 건(규약 기관) 원로목사(홀사모 포함) 지원의 건 기관 재정립의 건을 다룬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41일까지 총회 팩스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총회 규약 제87항과 8항에 의해 총회비를 납부한 자에 한해 대의원권 자격이 부여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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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