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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섬김으로 기쁨의 부활을 맞이합시다

제1부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할렐루야!

죄악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부활 신앙으로 각 지역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침례교단의 3500 교회가 희망입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운동,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등 실존적 신앙의 울림으로 세상을 향한 주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힘들 때에도 힘들다고만 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사명의 걸음을 견디어냄은 부활 신앙의 실재인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우리 머리 되신 예수님을 따라 분열과 갈등, 그 이상의 손가락질과 분노가 세상을 덮을 때에도 끝까지 희생과 섬김으로 맡기신 영혼과 지역과 세상을 사랑하기를 간구합니다.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는 미얀마에도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계를 넘어선 부활! 부활 신앙은 한계를 넘어서게 합니다. 부활 신앙으로 더불어 함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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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