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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유곡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경북지방회(회장 박순성 목사) 유곡교회는 지난 48일 이상구 목사 은퇴 및 최현묵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박순성 목사(두천)는 디모데후서 49~18절 말씀을 바탕으로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란 말씀을 선포하며 은퇴목사와 취임목사를 축복했다. 기도는 김용철 목사(용궁)가 했고 강용운 원로목사(서동)와 장춘원 목사(산양)가 교회와 목사를 축복했다.

 

은퇴를 축하하는 순서로 그동안 사역을 담은 사진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특별연주로 최현묵 목사와 김광석 장로 외 3명이 연주했다. 그리고 은퇴목사 가족과 유곡교회 장로들이 특별찬양으로 찬양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 금배지와 은퇴비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33년 전 유곡교회에 부임해 사역에 헌신한 이상구 목사는 이번 은퇴예배를 통해 48년 동안의 목회를 마치게 됐다. 이상구 목사는 부족함에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영광을 돌렸다.

 

유곡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현묵 목사는 1986년부터 목회를 시작하여 35년 동안 목회를 했다. 그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섬김의 목회를 하겠다고 말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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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