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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제일교회 김갑선 담임목사 취임

 

충남본지방회(회장 전혁수 목사) 임천제일교회는 지난 530일 제4대 김갑선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코로나19 방역관계로 인해 외부인 10인 미만 초청으로 진행했다.

 

김갑선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으며 성경봉독은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 설교는 김선배 총장(한국침신대)선한목자와 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사는 증경부총회장 박종서 목사(등대), 격려사는 안병렬 목사(조치원중앙), 영상축사에 박노훈 목사(신촌성결), 헌금 기도와 축도는 총회 유지재단이사 김중근 목사(예인) 맡았다.

 

예배 후 교회는 장로들이 준비한 순서로 취임 환영사, 취임패 전달, 축하화환 전달 사진촬영 순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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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