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지방회 월례회

 

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는 지난 621일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에서 21-3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장원영 목사(주님의)의 사회로 김경태 목사(은성)가 기도하고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시편 1421~7절을 본문으로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배상렬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총무의 회원점명, 회장의 개회선언, 서기의 전 회의록 낭독과 각부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안건으로는 전북지방회 70주년 기념 목회자 수련회에 관한건으로 신중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로 선언하고 지방회 월례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