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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교회활성화 세미나 진행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8월 17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목양센터에서 비대면으로 교회활성화(CR) 3인 3색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교회를 다시 세우며 일어날 수 있는 동력을 나누는 시간으로 모든 일정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교단 목회자 400여 명이 함께 했다.

 

감사예배는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의 사회로 부이사장 이재석 목사(평강)의 기도, 서기 이사 김주만 목사(소망)가 성경 봉독, CCM 듀엣 더 하율이 특별찬양을한 뒤,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교회"(엡3:10~11)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증경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와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가 축사를,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격려사, 국내선교회 이사장 정창도 목사(경산)가 권면했으며 총회 의장단 후보 자인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인사하고 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개별적으로 식사한 뒤, 다시 온라인으로 모였다.

 

첫 강의는 침례교 순회 선교사인 김형윤 목사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이란 주제로 강의했으며 둘째 강의는 인권앤 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를, 마지막 강의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가 “구령의 열정”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수많은 교회 들이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라고 여기며 국내선교회가 함께 교회를 돕고 지원하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목회의 방향성을 찾고 교회가 교회다워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국내선교회가 열심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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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