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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원 7월 정기포럼

 

()기독경영연구원이 오는 76일 공덕동 신원빌딩 3층에서 7월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의를 향한 부르짖음-시편에 나타난 공의라는 주제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약시대 성도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독일사회시장경제와 교회의 역할이란 두 번째 주제를 통해 경제 문제로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독일 사회시장경제를 살피며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발제자로는 김성수 교수(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구약학)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가 각각 나선다.

문의) 02-71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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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