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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원 7월 정기포럼

 

()기독경영연구원이 오는 76일 공덕동 신원빌딩 3층에서 7월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의를 향한 부르짖음-시편에 나타난 공의라는 주제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약시대 성도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독일사회시장경제와 교회의 역할이란 두 번째 주제를 통해 경제 문제로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독일 사회시장경제를 살피며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발제자로는 김성수 교수(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구약학)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가 각각 나선다.

문의) 02-71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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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