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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향목교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1천만원 헌금

 

부산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 사진 가운데)가 111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왼쪽)가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백승기 목사는 총회 전도부장으로 이번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무부장으로 솔선수범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백승기 목사는 “총회가 교회를 살리고 성도를 살리는 일에 앞장 서고 있는 가운데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진행 중에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후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도운동으로 우리 교회도 전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 영혼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대로 귀한 결실이 맺어졌으면 한다”고 후원의 소감을 밝혔다.

 

고명진 총회장은 “백향목교회의 귀한 섬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는 교회에 희망이 되고 소망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귀한 후원의 결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영적인 열매를 맺어 침례교 회의 새로운 부흥운동이 초석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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