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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목적헌금후원 1천만 원 답지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최근 익명의 교회와 개인이 각각 교회진흥원 목적헌금으로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교회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이전과 다른 점은 있다. 이전까지는 교회진흥원 사역의 필요성 공감과 콘텐츠 요청이란 ‘단순 공감 차원’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교회 현장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실질적인 후원도 이어지는 ‘적극 공감 차원’의 후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현장의 필요를 채우고 타 교단 및 단체의 콘텐츠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경쟁력 있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재정이 필요하다. 교회진흥원은 지금까지 교단 차원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로 교단 유일의 주일학교 공과를 만들어 보급해 왔다. 현실에서는 인구절벽에 따른 주일학교 학생 감소, 공과 질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 공과 전문기관 등장 등으로 교단 공과 보급 감소가 계속됐고, 이는 곧 공과 연구개발 및 제작을 위한 자금 회수와 재투자를 어렵게 만들어 공과 콘텐츠 향상을 더디게 만들었다. 그 결과 경쟁력 약화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져 왔다.


김용성 원장은 “이번 후원과 같은 ‘적극 공감 차원’의 후원은 이러한 악순환을 끊어내고 교회진흥원이 교회 현장에서 사랑받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효과적인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원장은 “이번 익명의 후원자의 경우처럼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사용해 달라는 구체적인 요청과 이를 시행할 수 있는 재정 후원이 함께 하는 이른바 ‘맞춤형 후원’이 더 많이 늘어나 교회 현장의 필요가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채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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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