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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실천, 장기기증을 합시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서약예배 드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630일 전국 4개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에 위치한 남광교회(담임목사 서정국)에서는 교회창립 28주년을 맞아 본부 김동엽 목사를 초청해 1, 2부 예배를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로 드렸다.

 

김 목사는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계명이라고 말씀하시고, 이웃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라고 하십니다라며 장기기증은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날, 이웃을 위해서 생명의 일부를 나눠주는 일로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가는 것입니다라고 성도들에게 장기기증 서약을 독려했다.

 

한편, 지난 4월 서정국 목사의 어머니 김정식 님은 소천 후, 각막기증을 통해 각막혼탁으로 앞을 못 보던 70대 노인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어머니의 각막기증으로 장기기증을 직접 체험한 서정국 목사를 비롯해 장기기증의 참 가치에 공감한 성도 69명이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같은 날 경기 고양시 원당동에 위치한 군인교회 승전교회(백삼숙 목사)에서도 2, 3부 예배에 본부 최은식 목사를 초청해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최 목사는 좋은 병사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장기기증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라며 예수님이 값없이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며 귀한 결단을 내리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예배에 참석한 51전차대대 소속 소대장 3명를 비롯해 39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이 날 두 곳 교회 외에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광주동부교회(임형두 목사)에서 58,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위치한 삼척침례교회(김영삼 목사)에서는 42명이 장기기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0일 하루 동안 전국 4개의 교회에서 모두 208명이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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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