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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변춘애,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CBS 변춘애 방송위원이 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38년간 방송의 외길을 걸어온 변 위원이 방송 일선에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1976C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변춘애 방송위원은 한국사회의 격동기인 7-80년대, 외압과 폭거에 맞선 CBS의 뉴스의 중심에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특집방송과 여러 차례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방송을 도맡아 진행하며 역사의 현장을 울림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87년 기독교방송 기능정상화를 위한 5시간 특집 마라톤 생방송을 만삭의 몸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해, 임신과 출산이 여성의 열정을 가로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70년대 라디오 최초로 기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부인 안녕하세요를 진행하면서, 주부들의 정체성과 감성을 되살리는 역할을 했고 라디오 편지쇼의 모태를 만들어냈다.

 

방송에서 YWCA나 주부클럽연합회 등 태동기에 있던 다양한 여성단체의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여성운동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7,80년대에는 여성 노동자들의 힘든 삶을 위로하는 프로그램 일하며 노래하며를 직접 맡아 구로공단 등지로 공개방송을 다니며 공장여성노동자들의 힘든 삶을 위로했다.

 

변춘애 위원은 2005년부터 건강정보 프로그램 웰빙 다이어리의 제작을 맡아 방송구성과 섭외, 진행을 동시에 하는 PDJ의 역할을 시작했다.

 

이후 웰빙 다이어리8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변춘애 아나운서는 2007년 제 34회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명실상부한 건강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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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