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항지방회 7월 월례회

여의도 총회빌딩 방문…교단 위해 합심기도

 

포항지방회(회장 백승호 목사)는 지난 711~12일 양일간 서울에서 7월 월례회를 진행하고 첫 목적지로 현재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여의도 총회빌딩을 방문, 총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지방회 총무 우도환 목사(계원)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공보부장 김성철 목사(새영)의 기도, 지방회장 백승호 목사(예인)가 말씀을 전했다.

 

백승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수없이 많은 문들을 접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문을 열지 않는 이상 그 너머와의 소통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영생의 문을 열며 나아갈 때 우리에게 놀라운 계획들이 넘쳐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회 참석자들은 총회 빌딩을 위해, 교단과 개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지방회 선교부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회빌딩 건축헌금 100만원과 계원교회(우도환 목사)가 모금한 총회빌딩 건축헌금 100만원을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조원희 목사는 교단의 미래를 위해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여의도 총회 시대를 맞이하며 교단에 누가 되지 않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도환 목사의 광고후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정일 목사(청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월례회를 진행,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