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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상록수교회 22주년 기념 권사 임직식

안산지방회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안산지방회 주관으로 강병복 목사(은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심으로 충성된 증인 되는 권사가 되길 기도했으며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교회 원로)는 “격려자가 되자”(히10:19~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직식에서는 권사로 임직하는 6인에 대한 서약을 받고, 장덕수 목사(은혜)가 거룩한 임직을 잘 수행하는 권사가 되기를 기도했으며, 김인관 목사(안산중앙)는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를 보살피며 잘 이끌어 가는 기도하는 권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박홍래 목사(밀알)는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축복의 가문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므로 가족과 가문에 축하를 하며, 교회의 귀한 일군이 세워진 것을 축하했다.


상록수 교회의 담임 목사인 이종성 목사는 “22년의 교회를 앞으로 더 건강하게 성경적으로 잘 세워나가며, 이웃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어 지역 사회에 인정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와 권사가 되자”고 다짐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임직 예배를 마쳤다.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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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