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도선교회 40차 정기총회

 

침례회 교도선교회는 지난 3월 21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최길헌 목사(치유선교)의 기도, 회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사도행전 6장 4절을 본문으로 “기도와 말씀을 전하기를 담 안에 갇혀 있는 자들을 위해 40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넘쳐날 것”이라고 전한 뒤, 이유진 목사(세종누림 협동)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의장 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각부 보고 및 실무보고, 회계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2023년 임원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회장에 정희량 목사,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를 세웠으며 전국 각 교도소 실무목사 등을 세웠다. 


코로나 기간 지출하지 못한 실무비를 지급하고, 성경반포사역을 계속해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신임회장 정희량 목사는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도선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세상의 죄를 지었지만 이들의 영혼은 우리가 돌보고 복음을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 40년 지난 세월을 한결같이 섬기신 은혜를 감사하며, 앞으로 교도선교 사역이 활기를 되찾고 다양한 선교 사역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도선교회는 지난해 비대면 상담과 통신 성경공부, 교도소 침례식, 침례표기 성경 보급 지원 사역과 영치금 지원 사역을 전개했다.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부장관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