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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방회 조치원 세종시민교회 창립예배

 

형제지방회(회장 윤문용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남진석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교계 지도자와 정관계 주요 인사, 지역주민, 성도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창립예배는 서영수 목사(큰사랑)의 기도, 지방회장 윤문용 목사(예닮고을)가 말씀을 전했으며 윤상호 목사(염광)와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 전세광 목사(세상의빛), 서우경 교수(연세대)가 교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이규영 목사(말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세종시민교회는 세종시 종촌, 보람, 소담동에 3개의 지역교회가 설립돼 있으며 조치원읍 남리 403(장안로 68, 구 신신웨딩컨벤션)에 세워졌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는 2022년 10월부터 뜻을 함께하는 여러 목회자와 장로, 권사, 평신도들이 남진석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새벽기도운동으로 교회설립기도회를 열면서 태동됐다.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를 채우는 발걸음이 이어지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성도들이 체험하면서 조치원에 지역교회로서 새로운 교회를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 담임인 남진석 목사는 대한민국 육군 군목 소령으로 예편해 서울효성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도미해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각각 이민교회를 개척 담임했다. 국내에 돌아온 남 목사는 (사)글로벌선진학교를 세우며 현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6년 전 세종시 종촌동과 보람동, 소담동에 세종시민교회를 개척하고 이번에 조치원에 네 번째 교회를 개척했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의 예배는 주일예배(1부:오전 9시/ 2부: 오전 11시)와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 아픈 사람들을 위한 치유 금요기도회(금요일 오후 9시)로 드리고 있다.                          

공보부장 김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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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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