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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엘림교회 임직식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 엘림교회(변의석 목사)는 지난 4월 2일 안수집사(장로)와 권사임직 및 은퇴예식을 가졌다.


변의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임직예배는 이광섭 목사(평안)의 기도, 진일교 목사의 성경봉독(행 6:1~7, 엡 4:12) 후 오벧에돔워십 찬양단의 몸찬양 후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사역분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유 목사는 초대교회 임직의 배경 및 임직자의 자세와 그 결과를 전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 임직자 소개 및 임직자와 교회 성도들에게 서약 후 고시위원장 유상철 목사가 안수례를 진행하고 변의석 목사가 선포했다.


문한규 장로, 정현순 권사 은퇴예식에서 심재권 목사(축복)가 축복기도를 인도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권면을, 장길현 목사(성광)가 축사한 후, 임직자에 대한 임직패 전달 및 축하순서를 가졌다. 임직자를 대표해 이종화 장로가 광고하고 박용윤 목사(상도)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과 선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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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