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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미래포럼 16차 세미나 포항서 열린다

(사)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은 지난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16차 미래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의 목회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건전한 교회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적으로 소외된 경북, 경상지역의 목회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다.  


16차 포럼을 준비하는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는 “3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 교회가 어럽고 힘든 시절을 보내왔으며 이제는 진정한 부흥과 위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16차 포럼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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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