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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복지재단 희망나눔 바자회

 

평안밀알복지재단(단장 한덕진 목사)은 지난 5월 4일 안성시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13번째 희망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사업을 위한 준비와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 개조비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단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는 “그냥 후원을 위한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의 섬김을 모토로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마음으로 바자회를 준비했고 이런 마음이 해가 지날수록 지역에 있는 교회들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과 안성 시청, 행사장 주변 상가들, 다른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즐겁고 의미 있는 축제의 시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비롯해 경기남부지방회 목사들이 방문했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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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