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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지방회 5월 월례회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깊고넓은교회(성민규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인한 목사(늘좋은)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어 찬송가 263장을 찬양한 후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성민규 목사(깊고넓은)는 고린도전서 4장 6~8절 말씀을 통해 말씀 밖으로 벗어나지 말자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가 314장을 찬송한 후, 하성룡 목사(안락)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총무 성민규 목사의 보고와 광고가 있었고,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가 10월에 있을 목회자부부영적수련회 준비과정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다. 


다음 월례회는 6월 15일 왕성한교회(선의주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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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