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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상임임원회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전북 대리교회(편용범 목사)에서 상임임원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의 인도로 선임 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기도, 연합회장 조규선 목사(이리)가 말씀을 선포했다. 조규선 목사는 “호남제주연합회가 주 안에서 하나로 연합해 범사에 감사함으로 맡겨진 연합사업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는 2024년 신년하례회 준비를 토의하고 이리교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강사는 113차 신임 총회장을 세우기로 했다.


또한 33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는 2024년 5월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고 기타 제반 준비사항(배구, 족구, 수족구, 윷놀이 등)을 회장단에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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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