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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7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열었다.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대표기도를, 김지준 목사(전주제일)가 “말과 행실을 더럽히지 않는 거룩한 사람”(계 3:1~6)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홍래 목사(밀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한 후 열린 회무는 △단일교회 사역이 아니더라도 목회사역 30주년의 경우 지방회 차원에서 축하 및 지원 △경침연의 밤 모범 목회자 후보로 김흥렬 목사(한샘선교) 부부 선정 △9월 총회 적극적인 참석 당부 등을 결의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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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