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양교회 청양군에 폭우피해 성금

 

남양교회(유성훈 목사, 사진 맨 왼쪽)는 지난 8월 10~11일 이틀간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일일찻집과 장경동 목사 초청집회를 진행하고 수익금과 헌금 205만 1000원을 청양군에 전달했다.


초청집회는 장경동 목사가 “6월의 행복”이란 주제로 집회를 진행하며 마을 주민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양교회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고 교회를 개방하고 유성훈 목사가 직접 내린 커피와 다과로 이웃과의 소통이 시간을 마련했다.


유성훈 목사는 “남양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소명에 따라 지역과 이웃을 향해 열린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이번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