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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윅선교회 3차 교회세움 세미나 개최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8월 24일 주우리교회(이황규 목사)에서 2023년 3차 교회세움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펜윅선교회 임원들이 강사로 나와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병제 목사(전 총회기획국장)는 “선한 사마리아사람 분석을 통한 성경해석”을, 권태웅 목사(안면중앙)는 “슬기로운 목회생활”을, 이황규 목사(주우리)는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마지막 강사인 구재석 목사(대은)는 “몰아가심(롬 8:35~39)”을 주제로 강의했다. 


펜윅선교회 관계자는 “교회들의 성장이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 큰 도전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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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