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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지방회 공주 꿈의교회 안수식

 

글로벌지방회(회장 송명섭 목사)는 지난 8월 20일 공주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 담임목사 배창효)에서 김예찬, 안승균 장바울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강일구, 김복수, 박승규, 박정훈, 이상현, 은성관의 집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안희묵 대표목사의 인도로 임재경 목사(옥성)가 기도하고 정선영 집사(꿈의)가 특별찬양을,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성경봉독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주의 법을 사랑하라”(시 119:16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목사 안수식은 이강희 목사(운궁)가 목사 시취 경과보고, 사회자가 서약을 받고 문제정 목사(송문)가 안수 대표기도를 했다. 안수 후, 황순규 목사(강북제일)가 권면 및 격려사를 전하고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전이사장 김병철 목사(온양)가 축사했다.


안수집사 안수는 이강희 목사(운궁)가 안수집사 시취 경과보고 후에 사회자가 서약을 받고 배창효 목사(공주꿈의)가 안수 대표기도하고, 섬김과 헌신을 의미하는 임직패를 수여하고 지방회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권면 및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22년 동안 한결같이 교회를 섬긴 박성규, 정종석 안수집사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안중모 원로목사(꿈의)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배창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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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