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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새누리2교회 김동진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김동진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안진섭 목사(새누리2)의 사회로 임춘옥 목자회장(새누리2)이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 박동준 목사(은혜)가 “목사의 책무”(엡 4:1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운 목사(생명의샘)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인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서약을 인도했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박용호 목사(블레싱)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됨을 선포하고,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수남 목사(희망)와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권면 후에, 김동진 목사의 감사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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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