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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부흥 위한 5시간 기도회

한국교회와 침례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소망하는 교회들이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과 부흥의사람들은 오는 11월 2일과 11월 9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와 대구물댐교회(황일구 목사) 반야월성전에서 오전 10시부터 “기도는 회복입니다”란 주제로 목회자 부부를 위한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도회는 목회자 부부와 사명자들이 참석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 공동의 기도제목과 개인기도제목을 놓고 5시간 연속으로 기도할 예정입니다.


주강사는 황일구 목사(물댐)와 조근식 목사(포항), 유근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 송정선 목사(THE아름다운),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나서며 간증자로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와 이황규 목사(주우리)가 예정돼 있다.


강신정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일으키며 나라는 깨우는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특별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기도가 먼저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새로운 변화와 응답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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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