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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절차 지키는 총회 되길”

증경총회장협, 총회서 간담회 진행

 

침례교 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이대식 목사)는 지난 89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증경총회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여의도 총회빌딩 현황 등 총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전 진행된 경건회는 회장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이상모 목사의 대표기도, 이대식 목사의 설교, 정인도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고흥식 목사의 환영인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총회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후에 최근 완공된 여의도 총회빌딩을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합심으로 총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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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