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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영락교회 3천만원, 전국남선교연합회 1천만원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헌금 전달

 

경기중앙지방회 영통영락교회(위 사진, 고흥식 목사)와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아래 사진,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가 여의도 총회빌딩을 위한 건축헌금을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을 총회에 쾌척했다.

 

특히 영통영락교회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지난 오류동 총회 건축헌금 5천만원을 전교인히 함께 모았으며 이번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건축헌금을 모았으며 전남연은 지난 6월 영성세미나에서 총회 건축헌금 소식을 듣고 임역원들이 십시일반 헌금해 총회 건축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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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