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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교회 한국침신대 대학발전기금 기탁

 

예전교회 안태준 목사와 성도는 지난 6월 1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안태준 목사는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쉬지 않겠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예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전교회를 통해서 귀한 사역의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예전교회는 충남 아산에 위치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세계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는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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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