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령의 사람이 되어 다문화를 뚫고 나가 복음전파하자!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느껴지는 신약 성경 27권의 올레길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다문화 세계에서는 어떻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여기 다문화 시대 속에서 복음 전파하는 방법과 함께 신약성경을 성령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성령의 사람으로 신약성경을 연구하는데 언제나 힘쓰고 이 시대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김선배 교수가 펴낸 성령님과 함께 걷는 신약성경 올레길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신약성경이라는 숲 안에 있는 올레길을 따라 걷는 것처럼 숲 전체를 바라보면서 그 안에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 신약성경 한권 한권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신약성경은 400여 년간 여러 과정을 거쳐 27권이 완성됐다. 그 안에는 수많은 문화와 철학의 환경적 요인이 있어 각권마다 독특한 특색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허나 그 안에는 다양성 뿐만 아니라 통일성 또한 가지고 있다. 그로인해 이 책에서는 신약성경을 읽을 때 전체적인 구도와 각 권의 기능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가운데 다양성과 통일성의 조화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통일성과 다양성, 이것이 한 곳에 존재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모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읽고, 믿고 있는 신약 성경 안에서 통일성과 다양성이 상호 작용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올레길은 신약 성경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신학의 균형에 대해 신앙을 위한 신학, 실천하는 신학이 이루어질 때 이 두 요소는 균형을 갖춘 하나님의 실체가 된다신학에 대한 다른 표현이 신앙이고 신앙의 다른 측면이 신학이다라는 관점으로 신학과 신앙이 어떤 것이 우선시되며 분리 되 있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이루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설명하고 있다.

 

신앙과 신학에 대한 균형은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할 수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다. 허나 김선배 교수는 올레길에서 신앙과 신학에 대한 균형에 대해 설명해 교회에 다니는 평신도에게 신약성경을 보는 관점을 넓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신약 성경 27권을 세분화 하는 대신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신약교회는 사도행전 교회이며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는 신앙의 좌표를 가지고 출발했다. 우리는 올레길을 출발해서 가장 먼저 만나는 숲이 복음서의 숲이다. 복음서는 같은 사건을 각각 다른 관점으로 특색있게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나무를 보며 어떤 이는 땔감으로 생각하고 어떤 이는 공기를 주는 귀한 존재 혹은 쉼을 주는 존재라고 볼 수 있는 것처럼 복음서의 각 저자들은 하나의 통일성을 가진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다.

 

네 복음서를 읽다보면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중복되는 것 같고, 어떤 경우는 동일한 사건같은 데도 전혀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 등 혼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유사성과 차이성은 네 복음서가 가지고 있는 독특성을 파악하는 순간, 모순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나사렛 예수를 만나는 통로임을 이해하게 된다.”

 

성령님과 함께 복음서의 숲을 지나면 이제 복음이 선포되고 교회가 설립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도행전의 숲이 나온다. 사도행전은 네 복음서와는 다른 특색을 가진다. 성령님의 역사하심, 교회의 설립, 이방나라로의 전도 등 사도행전은 성령님의 활동에 대한 생동감과 활기로 넘쳐난다.

 

성령은 신학의 현장에서 그 신학이 교회를 위해 순기능을 수행하도록 힘을 준다. 성령체험은 교회와 이 세상을 구별하는 분기점이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서 성령의 나타나심이 드러날 때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며 어둠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다

 

그 외에도 복음이 신학과 된 로마서, 복음이 상황화된 바울 서신, 교회가 정착된 에베소서, 골로새서, 목회서신, 빌레몬서, 복음과 교회를 세상끝까지 전하고 만나게 될 종말에 대한 요한계시록 이 모두는 한 덩어리로 묶였지만 각자의 특색에 따라 각각 설명되있다. 어렵지 않게 신약성경에 대해 깊이 알기 원하는 평신도나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들은 이 책을 일독해 보길 권한다.

 

한편 이 책을 쓴 김선배 교수는 현재 침례신학대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 신학석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런던의 스펄젼 신학교에서 연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텔레홉 고고학 발굴에 참여했으며, 호주 멜버른의 휘틀리 칼리지와 시드니의 모링 칼리지네서 교환교수로 연구하며 강의했다. 저서로는 상징으로 읽는 요한복음서가 이다.

 

그는 신약교회는 사도행전 교회이며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는 신앙의 좌표와 성령 체험 속에서 교회를 위한 신학, 실천하는 신학, 영성에 뿌리내린 지성의 실천을 위해 신약개론, 신약신학, 요한복음, 로마서, 초대교회와 사도행전 신학, 예수의 비유, 신약의 영성신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같은 침례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인 김광수 교수는 저자는 신약성서 학자로서 신약성서 이해를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들을 쉽고도 흥미롭게 제시한다. 저자는 신약성서 27권에 다양성과 통일성에 주목하면서 각 성경의 다양한 문화적이며 신학적인 특성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신약성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신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은 물론, 성서에 대한 보다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평신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다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변증해야하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신약성서 이해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추천사를 전했다.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