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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임시 이사회

 

군경선교회(이사장 정원근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가졌다.


임시 이사회는 정원근 이사장을 비롯해 배태복 목사, 이종봉 목사(신남),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 송성태 목사(선두제일), 이진명 목사(하늘), 최재희 목사(신창), 강대준 목사(동행), 서용오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 이사회는 2025년 군경선교회 사역을 보고하고 2026년 주요 일정에 대해 이사들에게 보고 이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한 115차 총회(최인수 총회장)가 파송한 이사인 배태복 목사(희망), 최재희 목사(신창), 강대준 목사(동행)를 그대로 받았다.


또한 오는 12월 4일에 개최 예정인 전국지방회 임원단 초청 군선교의 날에 개교회별 성탄 위문을 적극 독려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군선교사수련회에 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육군훈련소 침례교 문화센터 사역자 파송은 서용오 회장에게 일임하고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장소였던 수영장을 부대예산으로 철거 진행을 승인해주기로 했다. 이외에도 대전 중동회관 2층을 원데이 콘퍼런스 지원과 청년사역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기 및 난방공사를 결의했다.


군경선교회는 미주지회장에 리치몬드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승룡 목사를 추인하고 미주총회와 협력하기 위해 군경선교회 이사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선교 협력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6년 5월 11~14일 미주총회 초청 군목세미나 일정을 협의했다. 또한 군경선교회 이사인 이진명 목사가 기독교 영화 ‘힘’에 대해 광고하고 개교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이사회 전, 경건회는 정원근 이사장의 사회로 정원근 이사장이 설교한 뒤, 서용오 회장이 광고하고 송성태 이사가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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