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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포럼, 신임대표회장 사무총장 이취임축하예배 준비

 

지난 322일 천안교회(안철호 목사)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신임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한 ()기침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는 오는 415일 안산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포럼 대표회장 및 사무총장 이취임 축하예배를 드린다.

 

직전사무총장 양회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예배에는 기침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우리교단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축사, 명예회장 박선제 목사가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성웅 목사(천안교회 원로)와 신임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비롯해, 신임 상임회장과 법인이사, 운영이사 등 앞으로 기침포럼의 활성화와 활발한 사업 전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포럼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는 기침포럼이 나아가야 방향은 바로 침례교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이취임축하예배에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해줘서 교단이 진정으로 요구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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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