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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미준 지역세미나에 초대해요

건강한 교회 부흥 위한 양육훈련 주제로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회장 안진섭 목사)는 오는 423일부터 3주간(매주 월요일) 전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를 대상으로 지역세미나를 진행한다.

 

건강한 교회 부흥을 위한 양육훈련의 실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23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전교인의 70%를 봉사자로 세운 새누리2교회의 양육훈련 노하우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진행되며 430일에는 꿈의교회 대전성전(안희묵 목사)에서 교회에 정착한 성도를 믿음의 사람과 변화의 사람으로 이끄는 양육 훈련과정의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

 

또한 530일에는 아름다운교회(김종포 목사)에서 새신자 훈련총서를 통한 멘토링 타입의 양육훈련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지역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에 열린 제13회 침미준 세미나에서 선택강의로 진행된 내용을 지역세미나에 맞춰 진행하며 등록비는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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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