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청주지방회(회장 박종욱 목사) 성화침례교회는 지난 2월 7일 교회 본당에서 송재관 2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취임식은 성화교회 창립 23주년을 맞아 개척자인 고(故) 주효종 목사의 신앙 유산을 계승하고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뜻깊은 자리였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장 박종욱 목사(변화)의 사회로 김길중 목사(흥덕)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용길 목사(제자들)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덕만 목사(청원)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7~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덕만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공동체 안에 온전히 이루어질 때 성화교회가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며 취임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2부 취임식은 지방회 총무 임승길 목사(광명)가 취임하는 송재관 목사를 소개했다.
송재관 목사는 청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관광대학교 교수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 총괄매니저를 역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쳤다. 이후 상당교회를 담임하며 지방회와 교회를 섬겼다.
이어 박종욱 목사의 집례로 서약과 공포가 진행됐으며, 송재관 목사가 성화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됐음을 선포했다. 성도들을 대표해 김진권 장로 외 위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노하연 목사(아름다운)의 축사, 조성춘 목사(반석)의 권면, 최우중 목사(구인)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취임 예배의 특별한 순서로 고(故) 주효종 목사와 함께 교회를 섬긴 사모를 위해 성화교회 성도들이 감사패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송재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종을 복된 제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처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 생명조차 아끼지 않고 달려가겠다”면서 “성령 충만, 말씀 충만, 능력 충만의 전통을 이어받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예배는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다 함께 찬양한 후, 홍환기 목사(보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화교회는 지난 2003년 2월 9일 주효종 목사가 개척한 이래 지역 복음화에 힘써왔으며, 이번 송재관 목사의 취임을 기점으로 다음 세대와 지역 사회를 향한 새로운 사역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이성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