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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목회자협회, 제3회 상담목회자컨퍼런스 개최

 

한국상담목회자협회(회장 강영만)은 오는 1111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변화하는 세대를 위한 상담목회를 주제로 제3회 상담목회컨퍼런스를 한국상담목회자협회, 한국목회상담협회, 한국목회상담학회, 한국교회상담실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미래목회포럼, CTS기독교TV, 기독공보, 기독교타임즈, 순복음신문, 선교타임즈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애주기 관점에서 세대 통합 상담목회 모델찾기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더불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교회 구성원의 성격을 새롭게 이해하고 목회적 대응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두 번의 주제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세대에 대한 상담목회적 이해사회학적 이해를 장로교신학대학교 홍인종 교수와 이화여대 함인희 교수가 각각 강연하고 4차례의 분과강연에서는 중년과 노년세대, 어린이·청소년세대, 청년세대, 싱글세대를 주제로,

 

국제신대 여한구 교수, 사랑의 교회 박성은 목사,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 CTS 기독교방송의 송성화 국장이 맡아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신민규 총장이 세대 통합적 목회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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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