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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스마트폰 앱 새단장

기도방, SNS공유 ARS후원 등 참여확대

 

CBS TV 기독교방송(CBS, 사장 이재천)는 최근 방송용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하면서 SNS 공유와 기도방 등 사용자 참여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CBS TV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CBS방송으로 검색하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CBS TV 앱에서는 실시간 생방송을 볼 수 있고 새롭게하소서”, “성서학당”, “만사형통CBS TV의 대표 프로그램과 장경동, 김문훈, 김학중 목사의 파워특강, 조용기, 김삼환, 오정현 목사 등의 설교를 VOD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CBS TV 앱은 개인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의 공유와 링크가 가능하며 기도방을 개설하여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중보기도를 할 수 있는 게시판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CBS TV 앱은 업데이트 버전이 있을 경우 프로그램 진입 시 업데이트 알림 공지를 할 수 있고, 푸시 알림 메시지를 이용하여 이용자에게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이밖에 방송 앱 내에서 선교 후원 ARS 전화걸기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선교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CBS“CBS가 설교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맞춰 TV 앱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앞으로 기독교 포털처럼 운영할 계획이며, 모바일 앱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서 콘텐츠를 유통시켜 크리스천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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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