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TS기독교TV 대구방송, 바리톤 김동규 초청 음악회 열어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대구방송은 지난 1115일 대구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CTS대구방송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지난 시간 동안 CTS대구방송을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로 이날 음악회에는 바리톤 김동규씨가 출연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주요곡을 1시간 동안 불렀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후원자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과도 함께하는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CTS대구방송은 앞으로 대구지역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 등을 마련해 지역 기독문화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 김은혜 기자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