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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교계방송 최초 “풀 HD” 고화질 송출

12월 초 “KT올레TV”서 첫 선보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인터넷 망으로 서비스되는 IPTV“KT올레TV(채널 236)”에 교계방송 최초의 HD”채널을 12월 초 런칭한다고 밝혔다.

 

현재 교계방송은 올해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시대 개막에도 불구하고 예전 아날로그 방송과 유사한 SD방송으로 송출되고 있어, CTS의 이번 런칭이 방송 환경에 대한 시청자 눈높이를 맞추고 고화질에 어울리는 프로그램 생산을 더욱 다양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스튜디오의 생생한 분위기와 전 세계 오지에서 펼쳐지는 선교활동이 최고의 화질로 시청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앞으로 IPTV 뿐 아니라 디지털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까지 풀 HD 런칭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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