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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에 대한 이모저모를 살핀다

한국 기독교 홈스쿨 엑스포 개최

 

한국홈스쿨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 주관하는 ‘2013 한국 기독교 홈스쿨 엑스포가 오는 1213일 지구촌교회 선교센터 7,8층에서 열린다.

 

이번엑스포는 기존 홈스쿨링 가정과 기독교 홈스쿨링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주제강의, 선택강의, 홈스쿨의 실제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전시, 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처음 홈스쿨을 시작하는 가정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과 내용을 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가정들을 위해 다양한 홈스쿨 지원단체, 협력단체 등이 모여 홈스쿨 정보 제공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 홈스쿨 기관이 한 데 모여 열리는 이번 한국 기독교 홈스쿨 엑스포가 기독교 홈스쿨의 본질과 철학을 나누고 서로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격려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globalhome.or.kr/,http://www.khomeschool. 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 시(127일 토요일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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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