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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필리핀 재해 구호 나서

총회장 일행 현지 방문 구호물품 전달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남주 지역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현지 선교사 및 재해민을 위로했다.

 

총회는 총회장 김대현 목사를 비롯해,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사회부장 구자춘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등이 지난 129일 필리핀 현지를 방문, 피해 지역을 돌아보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총회는 현재까지 3천여 만원의 구호 헌금이 총회로 답지되어 우선적으로 구호 물품이 필요하다는 현지 선교사들의 연락을 받고 급한대로 현지 마닐라에서 구호 물품을 구입해서 직접 피해 지역에 들어갔다앞으로 지속적으로 필리핀 구호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는 필리핀 구호 헌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345201-04-105618(기독교한국침례회)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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